강민호신본기1 삼성 강민호 친목주루사 논란 (feat. 잡담 주루사, 신본기, MLB닷컴 노림수) 9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언스의 경기 6회초 2사 2루 상황 (2루 주자 강민호) 강민호는 과거 친정인 롯데의 유격수 신본기와 잡담을 나누다 그걸 눈치챈 투수 김건국의 기습견제에 그만 아웃이 되어버리고 만다. 프로야구 세계 최초 '친목사'라는 타이틀을 얻게된다. 투수가 돌아서는 동작을 하는데도 잡담때문에 확인하지 못한 강민호 선수 프로야구에서 견제사는 종종 일어납니다. 다만 빠른 주루플레이 또는 도루를 위해 리드폭을 크게하다가 아웃되는 경우는 이해가 되나 이번 강민호 선수의 친목 견제사는 인기 프로야구 선수로써 안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잡담을 하다가 투수견제를 눈치채지 못한 강민호 김건국선수의 집중력에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FA 연봉 80억 (올해 12억원.. 2019.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