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2 KT 강백호 타석 고함 사건 (feat. 김원중, 흙차기, 강백호 과거부상) 8월 13일 롯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vs KT 위즈의 경기에서 4:4로 팽팽하게 맞선 7회 KT 공격에서 타자 강백호가 투수 김원중이 던진 5구를 파울볼로 날리면서 괴성을 지르고 바닥을 차게 된다. 올해 프로데뷔2년차인 신인인 강백호가 못마땅스러웠는지 롯데 투구 김원중은 붉게 상기된 표정으로 강백호를 주시하였다. 중요한 승부처에서 아쉬운 결과가 나오자 아쉬움에 고함을 지르게 된 KT 강백호 강백호의 의도는 본인의 설명대로 순수했을지도 모르나 투수 김원중은 누가봐도 강백호의 거친 행동에 화가 난듯한 모습입니다. 연속콤보 흙차기! -_-;; 사실 고함만 질렀으면 좀 덜 욕을 먹었을텐데 저 바닥차기 덕분에 인성논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게 되자 강백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명.. 2019. 8. 15. 강백호 헤드샷 (feat. 요키시) 5.11 KT 위즈 vs 키움 히어로즈 6회 요키시의 3구인 빠른직구가 강백호의 머리에 강타하고 만다. (강백호 사구, 강백호 헤드샷) 그라운드에 쓰러진 강백호는 한참을 잃어나지 못했고 투수인 요키시또한 미안함과 당황함에 멘붕에 빠지게 된다. 천만 다행인건 검투사 헬멧을 착용하였던 강백호의 우측 턱과 관자놀이 쪽에 공을 맞았고 헬멧의 외골격 덕분에 큰 부상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강백호 같은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가 얼굴 사구로 인해 공에 대한 공포 트라우마가 생길뻔 했는데 천만 다행입니다. 옛날 저 검투사 헬멧의 원조가 된 심정수 선수가 생각나네요 다음번에 포스팅하겠습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16718 부상방지, 심리적 안정 '검투사 헬멧' 열풍 K.. 2019. 5. 12. 이전 1 다음